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8살짜리 문제아, 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. 한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이 아이는 1학년 초부터 선생님과 모두의 머리를 아프게 했습니다. 떠들고 산만하고 숙제 조차 제대로 해오지 않고 그래서 성적도 늘 바닦였습니다. 그 아이는 소위 ADHD(산만 증후군)을 가진 아이였습니다. 선생님은 야단도 처보고 타일러 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. 결국 선생님은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. 이 아이를 더 이상 가르칠 수 없으니 특수 학교에 보내라는 내용이었습니다. 편지를 받은 아이의 부모님은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. 결국 아이의 부모는 다음 날 아이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습니다. 어느 건물로 들어간 아이는 어떤 남자 앞에 앉아 있게되었습니다. 아이를 한참이나 관찰하던 그 남자는 갑..
말씀 / 찬양/더 깊은 묵상
2015. 10. 9. 10:47